파주 금촌3동 경로잔치, 새마을부녀회 주관·어르신 300여 명 초청
파주시 금촌3동에서 지난 10일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한 경로잔치가 열렸다.
행사 개요와 진행
이번 경로잔치는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삼계탕이 대접됐다. ‘술이홀색소폰윈드앙상블'(지역 색소폰 앙상블 팀)이 재능기부로 색소폰 연주회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식사와 공연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기순 금촌3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김치 담그기 봉사,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봉사·복지가 결합된 운영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음식 마련과 행사장 정리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 봉사로 도맡아 진행했다. 금촌3동 통장협의회 역시 각 마을 어르신 안내와 상차림 지원에 나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살피며 행사 운영을 도왔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단일 단체의 주관을 넘어 지역 내 여러 조직이 역할을 분담한 주민 주도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복지 활동도 병행됐다. 금촌3동과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냉감 토시를 배부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잔치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금촌3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AI 분석 구간: 파주시 원문에 포함되지 않는 해설입니다.
이번 경로잔치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행사 형식이 단순 식사 대접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 조직이 각자의 역할로 참여한 구조는, 어르신 공경이라는 목적 아래 지역 공동체 내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냉감 토시 배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이 잔치와 함께 진행됐다는 사실은, 일회성 행사가 상시 복지 창구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금촌3동 경로잔치는 이처럼 주민 자발성과 행정 복지망이 교차하는 방식을 지역 차원에서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6월 15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1510382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