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로 가을 나눔 준비 (2026)
5월 7일 교하 다율동 밭에서 삽을 든 사람들은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이었다. 봄에 고구마를 직접 심고, 가을에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까지 — 봄 심기 → 가을 수확 → 이웃 배분으로 이어지는 교하동 새마을협의회의 나눔 사이클이 올해도 시작됐다.
고구마 심기 행사, 전날부터 함께한 준비
이번 행사는 당일 하루로 끝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날부터 고랑 만들기 등 사전 작업을 함께 진행했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본격적인 고구마 순 심기에 들어갔다. 회원들이 직접 밭을 정비하고 고구마 순을 심는 이 과정은, 새마을협의회 활동이 회원 자발적 협력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봄에 심고, 가을에 나눈다
교하 다율동에 뿌리내린 고구마는 올가을 수확을 목표로 계속 자란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마을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교하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 외에도 김장 나눔, 지역 환경정비, 행사 지원 등의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 있다.
협의회장·동장이 기대하는 것
나눔을 향한 기대는 협의회 안팎에서 함께 나왔다. 노황호 교하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원영미 교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심고 가꾼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의 기치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행정 쪽에서도 지지를 보탰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문화의 확산으로 더 따뜻한 교하동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봄 심기부터 가을 배분까지 — 교하동 주민 입장에서 이 나눔 사이클이 실제 이웃에게 닿는 가을이 눈여겨볼 만한 시점이다.
본 포스팅은 파주시 2026년 5월 11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1108585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