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대피시설,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 2026년 평시활용 협약
지역경제

파주 임진각 대피시설,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 2026년 평시활용 협약

5월 30, 2026 1 min read

파주시와 파주문화재단이 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을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평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9) 임진각 경내에 설치된 민방위 대피 전용 시설로, 유사시 주민 대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평시에는 미술전시관·문화공연장으로 전환되는 ‘이중 기능 시설’ 모델이다. 경기도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1억 4천만 원(도비 30%·시비 70%)이 노후 시설 개선 공사에 투입된다.


협약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협약 핵심 한눈에 보기

표. 임진각 대피시설 평시활용 협약 요약

항목내용
협약 주체파주시, 파주문화재단
대상 시설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
평시 용도미술전시관, 문화공연장 등 다목적 문화예술공간
유사시 기능주민 대피 기능 유지
파주시 역할시설 유지관리
파주문화재단 역할프로그램 기획, 대관 업무
사업비총 1억 4천만 원
재원 구성도비 30%, 시비 70%

안전과 문화의 공존 — 협약의 의미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하나의 공간에 두 가지 기능을 부여하는 설계다. 대피 기능만 수행하던 시설이 평시에는 미술전시관·문화공연장으로 전환되고, 유사시에는 본래의 주민 대피 기능을 즉시 회복하는 구조다.

역할 분담도 명확히 나뉜다. 파주시는 시설 유지관리를 맡아 대피 기능 유지와 건물 관리를 책임지고, 파주문화재단은 프로그램 기획과 대관 업무를 담당한다. 봉상균 파주시 행정안전국장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의 평시 활용은 안전 기반시설을 문화 자산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9)


사업비와 추진 배경 — 경기도 평시활용 지원사업

이번 사업의 재원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됐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9) 총 사업비는 1억 4천만 원으로, 도비 30%·시비 70%의 비율로 구성된다. 전액 노후 시설 개선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지역 내 대피시설을 평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가 2026년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이번 협약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파주 주민·관광객 체크포인트

※ 아래 항목은 보도자료 원문 기반으로 정리했으며, 확정되지 않은 사항은 별도 표시했습니다.

  • 대피시설 기능 유지: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는 평시에도 유사시 주민 대피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안전 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평시 활용 범위가 추가되는 방식이다.
  • 시설 개선 공사 및 개관 일정: 노후 시설 개선 공사 후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나, 완공·개관 시점과 전시·공연 세부 일정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구체 내용은 파주시(www.paju.go.kr) 및 파주문화재단 공식 채널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진각 방문 계획이 있다면: 임진각 일대를 찾는 파주 주민과 관광객이라면 이 시설의 향후 문화 행사 일정을 미리 챙겨두면 관람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파주시 공식 홈페이지·SNS 채널에서 개관 공지를 모니터링하는 것을 권장한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29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9)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2907383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