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행 불편 어르신에 실버카 40대 전달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면·동 단위로 설치된 민관 협력 복지 협의체)가 지난 6월 10일 지역 내 보행 불편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 40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2026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사용법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 개요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특화사업으로 보행보조기(실버카) 40대를 마련해 지역 내 보행 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동 시 균형을 잡기 어렵거나 중간에 앉아 쉬어야 하는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사업으로, 거동 불편 어르신이 늘어나는 현장 여건을 반영해 기획됐다.
김택철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행이 힘든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현장 중심의 전달 방식
이번 활동의 특징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간 방식에 있다. 위원들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방문 전달 방식을 택했으며, 현장에서 보행기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까지 세심히 살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얼마 전부터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것도 힘들기 시작해 나다니는 게 줄었는데 이런 손수레를 주셔서 가다가 바로 앉아 쉴 수도 있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라며 고맙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전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권예자 교하동장은 “마음을 다해 기부해 주신 여러분들과 바쁜 시간을 쪼개며 발로 뛰어주신 위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이처럼 보석 같은 분들과 힘을 모아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교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협의체의 상시·확대 사업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은 특화사업으로 기획된 것이지만, 협의체는 이를 뒷받침하는 상시 돌봄 구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구분 | 사업 내용 |
|---|---|
| 상시 이행 | 취약계층 반찬 배달,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살 예방 사업 |
| 확대 계획 | 어린이 지원, 취약계층 환경 개선 등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
이 같은 상시 사업과 특화사업이 맞물려 운영되는 구조 속에서, 교하동 협의체의 활동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돌봄 체계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AI 분석 구간: 파주시 원문에 포함되지 않는 해설입니다.
이번 전달 방식은 물품 지급 이후의 실사용과 안전까지 고려한 접근으로 볼 수 있다.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용법을 안내하고 건강·안부를 확인하는 과정은 보행보조기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방치되는 상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반찬 배달·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복지사각지대 발굴 같은 상시 사업이 특화사업과 병행되는 구조는 일회성 물품 전달을 지속적인 돌봄 관계로 연결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실제 연계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사업 운영 경과를 지켜봐야 할 지점이다.
교하동 어르신들의 바깥 나들이가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는 변화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6월 15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1510382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