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약천사, 부처님 오신 날 교하동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 원 기탁
파주시 교하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주지 허정스님)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약천사 자비나눔봉사회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교하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3월 기부(100만 원)와 합치면 올해 공개된 두 차례 기부는 400만 원에 이른다.
봉축법요식과 함께한 나눔
성금 전달식은 약천사 신도·내외빈·교하동 관계자가 함께한 봉축법요식 자리에서 진행됐다. 허정 주지스님은 “석가모니께서 이 세상에 자비와 광명을 전한 뜻깊은 날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3월에도 조용히 100만 원을 기부해 온 약천사와 자비나눔봉사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성금 300만 원, 어디에 쓰이나
성금은 자비나눔봉사회 신도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을 모아 마련했다. 교하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가구 수는 파주시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
김태수 자비나눔봉사회 회장은 “소외되고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뜻을 담은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 공개된 약천사의 기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기부 시기 | 금액 |
|---|---|
| 2026년 3월 | 100만 원 |
| 2026년 5월 (부처님 오신 날) | 300만 원 |
| 공개된 두 차례 합계 | 400만 원 |
반기도 안 되는 간격으로 같은 동 안에서 두 차례 성금이 이어진 것은, 약천사가 교하동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약천사는 어떤 곳인가
파주 심학산 자락에 자리한 약천사는 고려시대 절터 위에 1932년 중창된 사찰로, 높이 약 13m의 남북통일약사여래불로 교하동 주민에게 낯익은 랜드마크다. 전국적인 지장 기도 도량·치유 사찰로 알려진 이곳에서 자비나눔봉사회가 올해에만 두 차례 교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온 것이다.
정리
[팩트-분석 분리 구간] 이하는 원문 팩트 기반 AI 정리입니다.
반짝 기부가 아니라 3월(100만 원)·5월(300만 원), 두 차례 꾸준히 이어졌다는 사실이 파주 교하동 주민에게 이 소식을 기억할 이유를 만든다. 허정 주지스님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 밝힌 만큼, 파주 교하동과 약천사의 나눔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27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7)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2708103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