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주시 새마을회, 파주읍 ‘조이하우스’ 이주노동자 자녀 돌봄센터에 생필품 전달

5월 15, 2026 1 min read

파주읍 연풍리에는 아프리카 출신 이주노동자 가정의 자녀들을 공적 지원 없이 무상으로 돌보는 공간이 있다. ‘조이하우스’다.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교회 신도와 지역 내 자발적 후원자들의 도움에 의존해 운영 중인 민간 시설이다.

4월 28일, 파주시 새마을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곳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글은 조이하우스의 운영 구조와 이번 후원 행사의 배경을 정리하고, 지역 민간 단체의 자발적 연대가 어떤 의미인지 살펴본다. 파주 지역 이주노동자 가정 지원이라는 사회 이슈와 지역 민간 단체의 연대를 함께 보여주는 사례다.


조이하우스는 어떤 곳인가

파주읍 연풍리에 위치한 조이하우스는 이주노동자 지원과 아동 돌봄을 병행하는 시설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상담과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모가 일터로 나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별도의 대가나 조건 없이 보호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나, 조이하우스는 안정적인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교회 신도들의 후원과 사정을 아는 지역 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파주시는 밝혔다.

조이하우스가 이러한 여건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이번 새마을회 방문이 어떤 맥락에서 이뤄진 것인지 가늠할 수 있다.


조이하우스 운영 현황과 지역 후원 배경

파주시 보도자료는 조이하우스가 “지속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조이하우스가 교회 신도 후원과 지역 내 자발적 후원자들의 도움에 의존하는 민간 자원 중심의 운영 구조를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파주시 새마을회의 생필품 전달은 그러한 운영 여건 속에서 이뤄진 지역 민간 단체의 자발적 연대 사례 중 하나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이번 방문에서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파주읍 차원에서도 장연희 읍장이 부임 초기부터 후원자 발굴을 이어온 것이 이번 행사로 이어진 배경이 됐다고 파주시는 밝혔다.

[에디터 메모] (원문 팩트 기반 AI 분석 구간)

공적 지원 없이 자발적 후원만으로 운영되는 아동 돌봄 시설은 지속 가능성 면에서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 후원자 이탈이나 재원 감소 같은 외부 변수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 자녀 돌봄이 ‘파주 지역 사회가 함께 감당할 문제’라는 인식으로 이어질수록, 민간 단체의 자발적 참여가 갖는 의미도 달라진다.


이번 방문 관련 인물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새마을회 및 파주읍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표 1. 이번 방문 관련 인물

이름직책역할·발언
김명자파주시 새마을회장회원 뜻을 모아 생필품 전달 주도, 지속적 도움 활동 약속
김정화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김명자 회장과 공동 발언 참여
신경재파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조이하우스 운영 초기부터 꾸준히 지원, 지역 사회 참여 호소
장연희파주읍장행사 동행, 부임 초기부터 지역 기업체·후원자 발굴 등 지원 이어옴

이해관계자 목소리

관련 인물들의 발언과 행보를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과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머나먼 땅으로 와 힘겹게 일하는 모습이 남일처럼 보이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06)

조이하우스 운영 초기부터 꾸준히 지원해 온 신경재 파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파주시 새마을회에서 뜻을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부분에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06)

이날 행사에 동행한 장연희 파주읍장의 경우, 파주시 보도자료에 별도의 직접 인용 발언은 없다. 다만 파주시는 장연희 읍장이 부임 초기부터 해당 돌봄센터의 어려운 운영 여건을 파악하고, 지역 기업체 및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이번 파주시 새마을회의 조이하우스 방문은 가정의 달을 계기로 이뤄진 생필품 전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공적 지원 없이 민간 후원에만 기대어 운영되고 있는 조이하우스의 여건을 고려할 때, 지역 민간 단체의 자발적 참여는 시설의 지속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조건 중 하나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주읍 차원의 관심도 이번 행사의 배경이 됐다. 민간 자원에만 의존하는 이주노동자 자녀 돌봄이 파주 지역 사회에 어떤 과제를 남기는지, 그리고 민간 단체의 연대가 그 공백을 어떻게 채워가는지는 앞으로도 주목할 지점이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6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운영 현황 분석 및 지역 맥락 해석은 편집자 관점에서 추가된 것임을 밝힙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06)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060809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