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자녀 100명 체험교실 — 편식 개선·식습관 형성

5월 22, 2026 1 min read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에는 영양사가 없다. 식재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기 어려운 아이들이 있고, 파주시는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5월 16일, 그 기관이 어린이와 학부모 100명을 불러 직접 쑥을 캐고, 절편을 빚고, 사과동치미를 담그는 하루를 마련했다.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떤 곳인가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전현진)는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관내 소규모 급식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아동복지시설·사회복지시설 등 전문 영양 인력 없이 운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안전관리 지원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이번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체험교실’은 센터가 자체 기획해 운영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파주 지역의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이라면 센터에 등록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등록 급식소에 다니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했다.


왜 이 체험교실인가

파주시 보도자료(2026-05-20)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실의 목적은 어린이 편식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다.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니라, 어린이가 직접 식재료를 채집하고 조리하는 활동으로 구성해 낯선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분석) 처음 보는 채소를 만지고, 냄새 맡고, 손으로 빚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식재료와의 심리적 거리가 좁아진다는 식생활 교육의 기본 원리를 이번 프로그램이 실천한 셈이다.


프로그램 구성

표 1. 체험교실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
1골고루 먹기 식생활 교육
2쑥 채집 및 쑥 비누 만들기
3쑥절편·사과동치미 만들기
4농원 체험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1·2번 활동(식생활 교육·쑥 채집·비누 만들기)은 식재료를 오감으로 접하게 하는 단계다. 3번(쑥절편·사과동치미 만들기)은 직접 음식을 만들며 거부감을 낮추는 과정이고, 4번 농원 체험은 식재료가 어디서 오는지 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마무리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쑥 비누·쑥절편·사과동치미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목소리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캔 쑥으로 절편과 비누를 만들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가족 간 유대감도 더욱 깊어져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향후 전망

장혜현 위생과장이 가정 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 확대를 공언했다(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파주시는 이 방향으로 나아간다. 다음 프로그램 일정이 나오면 주목할 만하다.

(AI 분석) 파주 지역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는 가정이라면, 자녀가 다니는 기관이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향후 일정은 파주시 공식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청 위생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0)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2008032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