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보건소, 고위험 임산부·영유아 가정 방문 지원 14가구
운정신도시처럼 젊은 가구가 밀집한 지역에는 신생아 출생이 많다. 하지만 출산 직후 육아 부담이 크거나, 거동이 어렵거나,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은 가정은 보건소를 스스로 찾아가기가 어렵다. 이런 가정은 공적 보건 서비스의 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그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메우는 ‘맞춤형 모자건강관리 사업’을 올해 4월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총 14가구를 발굴·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사업인가
이 사업의 핵심은 보건소가 먼저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구조다. 보건소를 찾아오는 방식으로는 닿지 않는 가정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기 위한 설계다.
| 항목 | 내용 |
|---|---|
| 추진 주체 | 파주시 운정보건소 |
| 사업명 | 맞춤형 모자건강관리 사업 |
| 대상 |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거나 추가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
| 방식 |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
| 운영 시작 | 2026년 4월 |
| 현재 관리 가구 | 총 14가구 발굴·관리 중 |
무엇을 지원하나
운정보건소 전문 인력이 가정 방문 시 제공하는 지원 내용은 네 가지다.
- 마음건강 선별검사: 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심리 상태 확인.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전문 기관 연계로 이어진다.
- 모자보건사업 공적 지원 안내: 임산부·영유아 가정이 활용할 수 있는 공적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 임산부·영유아 건강 상태 확인 및 상담: 현장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별 상담 진행
- 지역사회 보건·복지 자원 연계: 필요한 기관·서비스와 연결 (정신건강복지센터, 공공의료기관 등 구체적 연계는 아래 섹션 참조)
마음건강 선별검사가 방문 지원 항목에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산후 우울증은 생각보다 흔하지만, 스스로 전문 기관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방문 과정에서 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하면 조기 발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예방적 접근에 해당한다.
이 4가지 지원이 실제 사각지대를 어떻게 채우는지는 다음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각지대를 어떻게 메우나
운정보건소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마음건강 선별검사에서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임산부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치과 진료 등 공공의료지원 정보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보건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 치과 치료가 필요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으로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아, 공공의료 정보 연결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방문 한 번으로 건강관리(보건)와 기관 연계(복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구조는, 복지 사각지대가 건강 영역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보건과 복지를 하나의 방문으로 연결하는 통합 안전망으로 설계된 셈이다.
“맞춤형 방문 모자건강관리 서비스는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핵심 과정”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의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 정영숙 운정보건소장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04)
시민이 알아두면 좋은 점
본 섹션은 원문 팩트 기반 AI 정리 구간입니다.
지금 확인된 것
-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주관하며, 2026년 4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 고위험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재까지 총 14가구를 발굴·관리하고 있다.
-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임산부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된다.
-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는 치과 진료 등 공공의료지원 정보가 제공된다.
아직 원문에 없는 것
- 신청 방법, 신청 자격의 구체적 기준, 신청 기간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 사업 종료 시점, 연간 목표 가구 수, 운정보건소 외 다른 보건소의 참여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다.
위 정보가 필요하거나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임산부·영유아 가정이 있다면, 파주시청 누리집(www.paju.go.kr) 또는 파주시 운정보건소에 직접 확인할 것을 권한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6월 4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04)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0408502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