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교하동 경로당 회장단, 삽교천 견학으로 마을 대표들의 네트워크 다지다

5월 20, 2026 1 min read

교하동 경로당 회장단이 직접 타 지역을 찾아 배워온다 — 가정의 달 나들이처럼 보이지만, 교하동 각 마을을 대표하는 어른들이 선진지 견학(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방문해 배우는 현장 학습)이라는 방식으로 견문을 넓히고, 지역 행정과의 협력 의지를 공식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파주 교하동 노인회(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교하동 분회)는 5월 9일 관내 경로당 회장단 15명과 함께 충남 삽교천 권역으로 선진지 견학·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행사 배경과 참여자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교하동 분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지원과 회원 간 화합·소통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교하동 관내 각 마을 경로당을 대표하는 회장단 15명이다.

경로당 회장단은 단순한 회원 모임이 아니라 각 마을의 어른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이끄는 실질적 대표들이다. 이번 행사가 ‘선진지 견학’이라는 형식을 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 마을 대표들이 함께 이동하며 타 지역 사례를 보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충남 삽교천 선진지 견학

이번 방문지는 충남 삽교천 권역으로, 충남 당진·아산에 걸친 하천 인근 생태·역사 명소가 견학 코스로 편성됐다. 파주에서 보면 비교적 먼 거리의 타 지역이지만, 문화·환경 자원이 풍부한 이 권역이 선진사례 방문지로 선택됐다.

그 현장을 직접 밟은 것이 교하동 경로당 회장단이다. 다른 지역의 우수 환경과 사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참여한 회장단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단순 관광을 넘어선 회장단 간 결속의 장으로서의 성격이 뚜렷하다.

교하동 행정과의 협력 메시지

이번 행사에는 지역 행정 측의 관심도 함께했다.

이근복 분회장 발언

이근복 교하동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교하동장 발언

분회장이 이번 행사의 소회와 향후 추진 의지를 밝혔다면, 권예자 교하동장은 행정 측의 지지를 약속했다. 권 동장은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행정의 지지는 교하동 노인회가 평소 쌓아온 활동 이력과 맞닿아 있다. 노인회는 마을 화단 정비·청결 활동, 지자체 연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가 시사하는 것

아래는 원문 팩트 기반 AI 분석 구간입니다.

이번 견학은 가정의 달 여가 지원을 계기로 기획됐지만, 참여자가 ‘경로당 회장단’ — 교하동 각 마을의 실질적 대표들 — 이라는 점에서 단순 관광을 넘어선 구조를 갖는다. 교하동은 파주 남부에서 비교적 신규 인구 유입이 활발한 권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지역에서 마을을 대표하는 회장단이 함께 움직이는 행사는, 단순 여가 활동을 넘어 기존 공동체 네트워크를 유지하려는 행정과 주민 조직의 공동 노력으로 읽힌다.

또한 교하동장이 회장단의 봉사 이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 관심을 약속한 것은,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노인회 간의 협력이 교하동 공동체 운영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11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1108585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