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유족 심리정서지원 상시 프로그램

6월 16, 2026 1 min read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이라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중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 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0일 ‘마음 회복, 행복 가득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으며, 이와 별도로 자조모임·마음회복 프로그램 등 상시 심리정서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요

이번 힐링 나들이에는 자살 유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아라뱃길 유람선 체험과 광명동굴 관람을 통해 일상을 잠시 벗어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사이사이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교환했다. 낯선 공간에서 생긴 거리가 오히려 말문을 트이게 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 한 명은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해 큰 위로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파주시의 운영 취지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자살 유족은 갑작스러운 상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유족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지속적 지원 체계

이번 힐링 나들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센터는 자조모임과 마음회복 프로그램(칼림바·그림책 동아리) 등 다양한 심리정서지원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유족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연결될 수 있는 지속적 지원 체계가 함께 갖춰져 있다는 점이 이 사업 구조의 특징이다.


AI 분석 구간: 파주시 원문에 포함되지 않는 해설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수 있는 점은 관광·나들이형 활동을 회복 프로그램의 수단으로 삼은 구조다. 유람선 체험이나 동굴 관람처럼 일상을 잠시 벗어나는 활동은, 심리적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직접적인 상담보다 낮은 문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돕는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접근이 실제 심리 회복에 어느 정도 효과를 미치는지는 지켜봐야 할 지점이다.

이번 나들이와 센터의 상시 사업(자조모임·마음회복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구조도 눈에 띈다. 일회성 행사로 첫 접촉이 이뤄진 뒤 자조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지는 연속 지원의 가능성을 설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족이 단번에 일상으로 돌아오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개별 프로그램이 어떻게 중장기적 지원 체계 안에 연결되는지가 실질적인 지원의 관건이 된다.


참여·문의 안내

파주 시민이라면, 본인이나 지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시 사업에 연락할 수 있다.

구분내용
자조모임자살 유족 대상 정기 모임,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
마음회복 프로그램칼림바·그림책 동아리 등 심리정서 회복 활동
문의 전화☎ 031-942-2117
주소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 1층
홈페이지www.pajumind.org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6월 15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15)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1510382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