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실버경찰대, CPR·응급처치 교육으로 안전 역량 강화
파주시 운정4동 실버경찰대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해 CPR·AED 실습과 응급 신고·현장 통제 요령을 익혔다. 아파트 단지와 생활도로 곳곳을 순찰하는 시니어 자원봉사 조직이 응급상황을 처음 마주하는 현장 최초 목격자로서 구급차 도착 전 1차 대응까지 가능한 역량을 갖추게 됐다.
왜 이 교육이 마련됐나
운정4동 실버경찰대는 주민 생활 공간과 밀착된 순찰·지킴이 활동을 이어가는 시니어 자원봉사 조직이다. 운정 신도시의 특성상 거주 인구 구성이 다양하고, 대원들은 공원·상가·주거 골목 등 생활 동선 전반을 돌며 치안과 안전을 살핀다. 이처럼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순찰 중 쓰러진 주민을 발견했을 때 직접 처치에 나설 수 있는지 여부가 생사를 가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 역할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대원들이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무엇을 배웠나 — 교육 구성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으로 이어졌다.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원들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초기 대응 요령, 119 신고 및 현장 통제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절차 등을 직접 익혔다. 반복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압박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방 수칙에서 실습, 신고·통제까지 단계를 연결한 이 구성은 순찰 중 실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방식이다.
현장의 목소리
박상수 운정4동 실버경찰대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익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09)
신향재 운정4동장은 “실버경찰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은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09)
대원 스스로 계속 배우겠다는 다짐과, 행정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이 맞물린다. 현장의 의지와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작동할 때 이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AI 해설: 시니어 안전 자원봉사와 응급 대응
이 섹션은 공개된 팩트를 바탕으로 한 AI 해설 구간이다.
심정지 발생 후 4분 안에 CPR이 시작되면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고 의학계는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구급차 평균 도착 시간이 이 창을 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장에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사람이 처치를 시작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적이다. 생활 공간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안전지킴이가 이 역량을 갖추면 지역 내 1차 대응 인력 층이 실질적으로 두터워질 수 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교육 참여 인원, 교육 일자와 장소, 정례화 여부 등 구체적인 운영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 내용이 궁금하다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파주시 운정4동) 또는 파주시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6월 9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09)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0913264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