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도서관 꿈함성 공유학교, 6~7월 ‘꾸러기 예술공방’ 새로 연다
지역경제

파주 교하도서관 꿈함성 공유학교, 6~7월 ‘꾸러기 예술공방’ 새로 연다

5월 30, 2026 1 min read

파주 교하도서관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꿈함성 공유학교’가 봄 시즌 생태 탐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오는 6~7월 독서·미술 융합 여름 프로그램 ‘꾸러기 예술공방’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 출석 시 학교 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이 기재되는 혜택이 있어, 이 점이 단순 체험 행사와 구별되는 핵심 포인트다.


꿈함성 공유학교란

‘꿈함성 공유학교’는 교하도서관과 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만든 지역 맞춤형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시작해 매 시즌 새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파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 혜택은 학교 교육 이력과의 연계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 출석한 참가자는 활동 내용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받을 수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이 비공식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 이력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단순 방과 후 행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파주시는 학교 울타리 밖 교육을 다각화하는 추세로, 초등학교 도시농업교육도 같은 방향의 사례다.


4~5월 ‘꾸러기 생물탐정단’ 마무리

교하도서관은 지난 4~5월 몰입형 생태 프로그램 ‘꾸러기 생물탐정단’을 마쳤다. 도서관 인근 뒷산과 꾸룩새연구소(파주 지역 조류 생태 연구기관) 등 파주 지역 생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 논·하천 탐사, 인공둥지 관찰이었다. 교실 밖 현장 탐사를 중심에 두면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 측은 참가 어린이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봄 시즌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교하도서관은 곧바로 여름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갔다.


6~7월 ‘꾸러기 예술공방’ 신규 운영

오는 6~7월에는 독서와 미술을 접목한 융합 프로그램 ‘꾸러기 예술공방’이 새로 문을 연다. 단, 신청 방법·일정·정원 등 세부 사항은 보도자료 기준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관심 있는 독자는 파주시 공식 누리집(paju.go.kr) 또는 교하도서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봄 시즌이 생태·과학 탐사 중심이었다면, 이번 여름 시즌은 인문·예술 영역으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책 읽기를 예술적 경험으로 연결하는 독서·미술 융합 방식은, 자연 현장을 직접 탐사했던 생물탐정단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교하도서관이 매 시즌 주제를 다변화하면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여 나가는 기조가 보인다.


도서관이 ‘마을 배움터’로 — 짚어볼 점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꿈함성 공유학교를 통해 도서관이 마을 배움터로 활성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를 주도적으로 탐구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하도서관은 향후 진로 연계, 친환경, 신기술 융합 등 주제별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파주 해솔도서관의 어린이 작가 초청 행사 등 파주 지역 도서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 독서 거점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이하는 원문 팩트를 바탕으로 한 AI 해설입니다.

‘꿈함성 공유학교’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교육지원청과의 제도적 연계다. 생활기록부 기재 혜택이 붙으면서 단순 체험 행사를 넘어 학교 교육의 보완적 경로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이 보인다. 생태·예술·진로를 잇는 주제 확장 역시,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지역 교육 거점으로 기능하려는 방향성과 맥을 같이한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29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29)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2907383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