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4동 실버경찰대, 야당~상지석간 도로변 외래식물 제거 — 단풍잎돼지풀·가시박 뿌리째
야당~상지석간 도로변이 개통한 지 채 1년도 안 됐다. 올봄 운정4동에서는 이 구간에 야생화 씨앗을 먼저 뿌렸지만, 그보다 먼저 자리를 잡은 건 외래식물이었다.
운정4동 실버경찰대(60대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 20여 명이 5월 7일 야당~상지석간 동측 도로변 일대에서 단풍잎돼지풀·가시박을 뿌리째 제거했다. 종자가 퍼지기 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왜 그 도로변인가 — 활동 배경
야당~상지석간 동측 도로변은 2025년 개통한 신설 도로변이다. 파주시 자료에 따르면 이 구간은 평소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운정4동은 올 4월 초 이 일대에 백일홍과 수레국화 씨를 뿌려 야생화 가로경관 조성 작업을 먼저 진행했으며, 5월 7일 같은 구간에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이 이어졌다. 야생화 파종과 외래식물 정비가 같은 구간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 셈이다.
뿌리째 제거한 외래식물 2종
이번 활동의 대상은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이다. 파주시 자료는 두 식물이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이라고 밝혔다. 실버경찰대가 뿌리째 제거하는 방식을 택한 것은 종자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에디터 분석] 이하는 원문 팩트에 기반한 에디터 맥락 분석 구간입니다. 야생화 파종(4월)과 외래식물 정비(5월)가 같은 구간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개통한 지 1년이 채 안 된 신설 도로변에서 외래식물 문제가 이른 봄에 드러난 것으로, 도로변 조성과 사후 관리를 연계한 접근으로 볼 수 있다.
현장 목소리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실버경찰대원들은 “우리 마을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2).
신향재 운정4동장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는 일회성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2).
운정4동 실버경찰대란
60대 이상 주민이 주축인 이 조직은 환경정화·안전 봉사·공동체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번 외래식물 제거 활동도 그러한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파주시 자료는 전했다.
정리하자면
[에디터 정리] 이하는 원문 팩트에 기반한 에디터 분석 구간입니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원문에서 직접 “일회성으로 해결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하나다. 종자가 결실을 맺는 여름·가을 사이, 이 도로변에 추가 점검이 이어지는가. 파주시 자료가 실버경찰대의 지속적인 활동 계획을 밝힌 만큼, 이번 봄 활동이 연중 환경 정비의 첫 단계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5월 12일자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2)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120804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