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주시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5월 11~29일 109개소 점검 (2026)

5월 19, 2026 1 min read

파주시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지역 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체 109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상·하반기 분할 점검 지침에 따라 이번 상반기에 66개소(60%)를 먼저 점검하고, 나머지 40%는 하반기에 별도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이 내 아이 어린이집에 어떤 의미인지, 핵심 항목과 후속 조치를 정리한다.


점검 개요 한눈에 보기

표 1. 2026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합동점검 개요

항목내용
점검 기간2026-05-11 ~ 2026-05-29 (약 3주간)
점검 대상파주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체 109개소
상반기 점검66개소 (60%)
하반기 점검나머지 40%
참여 주체위생과 · 보육아동과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점검 배경 — 기온·습도 상승기, 영유아 급식 집중 관리

이번 합동점검은 파주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 위생과, 보육아동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식품 위생 분야 민간 감시 인력) 세 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이용하는 급식시설은 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급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주요 점검 항목 — 보존식 기준이 핵심

표 2. 주요 점검 항목

구분점검 내용
1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2보존식 보관 여부 (1인분 분량 / 영하 18℃ 이하 / 144시간 이상)
3식품의 위생적 취급
4급식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보존식이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을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을 위해 일정 기간 보관하는 시료다. 매회 1인분 분량을 영하 18℃ 이하 냉동 상태로 144시간 이상 보관하는 것이 기준이다.

점검 외에도 급식에 제공되는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위반 시 후속 조치 — 경미 vs 중대, 두 단계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는 위반 수위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로 처리된다. 반면 식품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로 확인되면 행정처분이 내려지고, 이후 6개월 이내 재점검이 실시된다.

두 단계 구분은 행정 대응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반복·고의 위반에는 명확한 제재를 적용하겠다는 원칙을 담고 있다.


에디터 메모 — 학부모·운영자 확인 포인트

이하는 원문 팩트를 토대로 한 에디터 의견입니다. 파주시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학부모: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보존식 보관 여부, 소비기한 관리 실태 등은 시설장에게 직접 문의해 확인해두면 좋다. 내 아이 어린이집이 이번 상반기 점검 66개소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파주시 위생과에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운영자: 보존식 기준(144시간 이상 / 영하 18℃ 이하)과 소비기한 관리 현황을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점검해두는 것이 현실적이다. 경미한 위반이더라도 현장에서 지적받는 상황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낫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1108510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