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5월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 — 야외활동 전·중·후 행동 가이드
파주보건소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시민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어책으로 나타났다. 예방수칙과 물렸을 때 대처법을 정리한다.
5월 파주, 야외활동 증가와 진드기 노출 위험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농작업·등산·산책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에 노출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파주는 농경지와 산림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 도시로, 5월 농작업 시즌이 본격화되면 진드기 서식지와 접촉할 기회가 구조적으로 높아지는 환경이다. 파주보건소는 이 같은 지역적 배경을 근거로 5월 한 달간 시민에게 예방수칙 생활화를 권고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이 중 SFTS는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가 동반된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파주보건소는 이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 주요 증상 한눈에 보기
| 구분 | 증상 |
|---|---|
| 일반 증상 | 38℃ 이상 고열, 오심·구토, 설사, 식욕부진 |
| 일부 환자 | 혈소판·백혈구 감소 동반 |
| 고위험군 | 고령자·기저질환자 (중증 진행 가능) |
※ 혈소판·백혈구 감소는 각각 지혈 기능과 면역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예방백신이 없는 현 상황에서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행동 기반 예방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으로 작동한다.
야외활동 전·중·후 행동 가이드
파주보건소는 야외활동 중·직후, 그리고 만일 물렸을 때의 대처까지 단계별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아래 표에서 시점별로 확인할 수 있다.
| 시점 | 권고 행동 |
|---|---|
| 활동 중 | 긴 소매·긴 바지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 진드기 기피제 사용 / 풀밭·수풀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 사용 후 털어내기 |
| 활동 직후 | 즉시 목욕 — 머리카락·귀 뒤·겨드랑이·무릎 뒤 등 진드기 부착 부위 꼼꼼히 점검 / 착용한 옷 바로 세탁 |
| 물렸을 때 | 손으로 무리하게 떼지 않기 / 족집게로 진드기 머리 부분을 피부 가까이에서 잡아 천천히 제거 / 세척·소독 / 제거 후 2주 이내 이상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 진료 시 최근 야외활동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릴 것 |
파주보건소장 안내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전후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파주시 보도자료, 2026-05-11). 파주는 농경지와 산림이 가까운 도농 복합 도시인 만큼, 농작업이 집중되는 5월에 이 당부는 파주 시민에게 특히 유효하게 작동한다.
마치며
5월은 기온이 오르면서 파주 지역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현재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위에서 정리한 행동 기반 예방수칙이 가장 실질적인 방어 수단으로 작동한다.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산책이 잦은 파주의 도농 환경에서는,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 행동이 감염 예방의 핵심 고리임이 확인된다.
(에디터 분석 — 파주시 보도자료 기반 정리)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 파주보건소 (2026-05-11)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51108510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