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파주, 3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 프로젝트 시작

7월 1, 2026 1 min read

파주시가 동국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서영대학교와 협력해 ‘파주시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가 교육의 연결고리를 맡고 대학이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을 더해 관내 고등학생에게 전공 체험과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협력 모델이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23)


한눈에 보기 — 사업 개요

항목내용
사업명파주시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 사업
협력 대학동국대학교 / 두원공과대학교 / 서영대학교
프로그램 구분과학인재 양성 (동국대) /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두원공과대·서영대)
동국대 대상관내 8개 고등학교 (학교 단위)
두원공과대·서영대 모집개별 학생 단위 (진로진학 방향에 맞는 학과·프로그램 선택)
주관 부서파주시 평생교육과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23)


과학인재 양성 —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첨단기술 융합 미래형 인재 양성과 AICT(AI+Culture+Technology)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두 가지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음성지원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와 ‘신체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이 해당 과제다.

지난 5월 파주시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문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 과정을 점검했다. 학생들은 AI 윤리 등 사회적 가치 탐구와 기초 이론 학습을 마친 뒤, 데이터 수집·분석·실습 단계를 거쳐 실제로 작동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 과정의 결과로 이어진 최종 팀별 발표에서는 ‘사회적 약자 불편 해소 앱 개발’과 ‘이동약자를 위한 이동 보조기구 개발 프로젝트’ 등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결과물을 제시했다. 학교 측은 대학 기반시설 활용으로 교육 기자재 준비·사업비 집행 등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어 학생 교육 경험 확대와 교사 업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23)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 두원공과대·서영대

두원공과대학교와 서영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업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밀착형(정주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두 대학 모두 학교 단위가 아닌 개별 학생 단위로 모집해, 학생이 자신의 진로진학 방향에 맞는 학과와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게임 제작, 반도체, 간호, 요리, 미용, 사회복지 등 다양한 학과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다양한 전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기초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서영대학교는 모빌리티, 미용, 사회복지, 요리, 보건·의료 등 지역 산업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맞춤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주말 10회차 이상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관내 산업체와 연계한 실습도 병행해 진학·취업과 연계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두 대학의 차이는 운영 방식에 있다. 두원공과대학교가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한 다학과 체험에 초점을 맞춘다면, 서영대학교는 주말 집중 과정(10회차 이상)에 지역 산업체 실습을 더해 진학·취업까지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파주시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교육의 연결고리가 되고, 대학이 전문성을 더해 파주형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인근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초 교육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6-23)


이번 사업이 갖는 의미 — 지역 맥락으로 본 해설

이 섹션은 보도자료 팩트를 바탕으로 한 AI 해설이며 파주시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이 사업에서 구조적으로 눈에 띄는 점은 세 가지다.

첫째, 과학인재 양성과 산업맞춤형 인력양성의 투트랙 설계다. 동국대학교가 SW·AI 중심 미래 기술 인재를 학교 단위로 육성하는 반면, 두원공과대와 서영대는 지역 산업 현장에 연결되는 실무 인재를 개별 학생 단위로 키운다. 기초 학문형과 직업 실무형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도로 읽힌다.

둘째, 개별 학생 단위 모집 방식이 갖는 진로 맞춤성이다. 학교 단위 단체 배정과 달리 학생 스스로 학과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구조는, 수동적 체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설계로 볼 수 있다.

셋째, 지자체-대학 협력으로 지역 밀착형 인재를 노리는 장기 방향성이다. 파주에서 교육받고, 파주 산업체에서 실습하고, 파주에 정착하는 인재를 만들겠다는 흐름이 사업 전반에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첫째의 투트랙 설계와 둘째의 개별 모집 방식은 모두 이 방향성을 뒷받침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이것이 단기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과 이 사업을 구별 짓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출처 및 일러두기

  • 팩트 구간: 리드·사업 개요 표·과학인재 양성·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섹션은 파주시 공식 보도자료에 근거한 팩트 구간입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 인용문은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 AI 해설 구간: ‘이번 사업이 갖는 의미 — 지역 맥락으로 본 해설’ 섹션은 보도자료 팩트를 바탕으로 한 AI 해설이며, 파주시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 원문 출처: 파주시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2026-06-23)

– URL: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623080622962